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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3-13

태양광 설비 밀집지역 계통안정화 추진현황 점검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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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광 설비 밀집지역 계통안정화 추진현황 점검

 

- 「재생에너지-전력계통 전담반(TF)」제4차 회의개최 -

- 태양광 인버터 성능구비 차질 없이 진행 중 -

□ 산업통상자원부(이하 산업부, 장관 : 이창양)는 3월 3일(금) 오후 4시 30분에

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공기업‧공공기관,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

하는 「재생에너지-전력계통 T/F」 제4차 회의를 개최하였다.

ㅇ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제3차 회의(’23.1.27.)에서 발표한 ‘경부하기 태양광

설비 밀집 지역에 대한 계통 안정화 방안’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, 향후

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확대가 전망되는 만큼 이를 적기에 수용하기

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.

 

 

< 회의 개요 >

◇ 일시/장소 : ‘23. 3. 3.(금) 17:00~18:00 / 석탄회관 4층 대회의실

◇ 참석자 : 총 11명

- (산업부) 에너지정책실장(주재), 재생에너지정책관, 장관정책보좌관,

전력계통혁신과장

- (공기업‧공공기관) 한국전력공사(한전), 전력거래소(거래소), 한국에너지공단(에공단),

- (민간전문가) 이병준 고려대 교수, 박종배 건국대 교수, 김승완 충남대 교수,

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

 

◇ 주요내용 : 태양광 인버터 성능개선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, 태양광 밀집지역 전력설비

점검 실적, 봄철 태양광 설비 밀집지역 계통운영 방안 등

□ 우선 계통 안정화 방안의 핵심인 태양광 인버터 성능개선의 추진 현황과

향후 계획에 대하여 점검하였다.

ㅇ 산업부와 한전‧거래소‧에공단 등 유관기관은 육지 태양광 설비 밀집 지역

(전북‧전남‧광주‧경남 일대)의 태양광 인버터가 지속운전성능*을 구비할 수

있도록 2월 6일부터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안내해왔다.

* 전력설비 고장으로 발생하는 저주파수, 저전압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설비가 일정시간

계통에서 탈락하지 않음으로써 계통 불안정의 연쇄적인 파급을 방지하는 인버터 성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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